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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팸투어

관리자 2019-05-09 조회수 78,132

일정 : 2019년 4월 30일(화)~5월 2일(목)

인원 : 35명

코스 : 【고성】 통일전망대 및 DMZ 박물관
         【속초】 외옹치 바다향기로, 낙산사
         【양양】 컬링체험, 월화거리, 안목거피거리, 정동심곡 부채바다길
         【강릉】 촛대바위, 목포항 논골담길, 망상해수욕장







 



[팸투어 후기]


1.모든것이 완벽하게 좋아서 또 한번의 잊지못할 팸 투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모든분들 수고 많으셨고 반가웠습니다. 이번 팸투어가 저 뿐만 아니라 여러분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3.애써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강원도에서는 외국인 단체를 받을 수 있는 입식 식탁 화장실 깨끗한 식당 정보 주시면 좋겠구요 외국인을 유혹할 특색있는 기념품이나 먹거리 개발이 있어야 할거예요 힐링센타도 의자에 앉아서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줘야 하고요


4.컬링체험. 묵호항 그리고 웰니스체험은 기회가 되면 외국인 손님들을 모시고 다시한번 찾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불어 팸투어를 준비해주신 협회에 감사드리며 특히 다른 언어권 선배님들을 한자리에서 뵐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에 그 분글의 생각을 들어보고 열정을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5.강원도는 지리적인 특성 이외에도 한국 현대사를 잘 보여주는 곳입니다. 이번 투어에서 그 정치적인 변천을 잘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예전 철조망이 쳐져 있었던 곳이 산책로로 바뀌어 힐링의 장소가 된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스토리 텔링의 자료가 더 풍부해진 느낌입니다. 고성 전망대나 새로 개방된 화진포 등에서 변화된 남북 관계를 확인했다면, 이 전엔 오죽헌과 선교장 정도였던 강릉도 올림픽 시설을 이용한 체험 투어가 가능한 것이 좋았고 묵호에선 소박하기에 편안함을 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강원도는 이전에는 서울에서 당일 투어는 무리였는데 접근성이 좋아졌으므로 빠르게 가서 느리게 투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긴 듯 합니다. 산과 바다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분단 이후 남북 관계가 어떻게 변하는가,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편안함을 찾을 수 있는 것, 단순한 요리가 아닌, 스토리가 있는 먹거리(황태, 아바이 순대 등), 아시아에서, 특히 조선에서 여성으로 사는 것의 명암... 파고 들면 보물 창고처럼 많은 걸 찾을 수 있는 곳이 강원도라 생각합니다. 그 걸 찾아야 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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