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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림마당 > 보도자료경남도,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경남도-인도네시아 꺼뿔라우안리아우주 우호교류 협정 (창원=연합뉴스) 10일 인도네시아 꺼뿔라우안리아주 공관에서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오른쪽)와 무함마드 꺼뿔라우안리아주 주지사가 우호교류 협정을 맺고 경제와 문화예술, 교육 등 인적·물적 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협정식 후 두 사람이 악수를 하고 있다. 2015.2.11 <<경남도>> ymkim@yna.co.kr
윤한홍 부지사 방문 꺼뿔라우안리아우주와 우호교류 협정 체결
(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경남도는 지난 10일 인도네시아 꺼뿔라우안리아주와 우호교류 협정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인도네시아를 방문, 이날 꺼뿔라우안리아주 현지 공관에서 무함마드 사니 주지사와 협정을 맺고 경제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협정에 따라 경남도와 꺼뿔라우안리아주는 특히 공동 관심사인 조선해양, 항공, 관광 등 산업 분야의 인적·물적 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기로 했다.
이로써 도는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경남도-인도네시아 꺼뿔라우안리아우주 우호교류 협정 (창원=연합뉴스) 10일 인도네시아 꺼뿔라우안리아주 공관에서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오른쪽)와 무함마드 꺼뿔라우안리아주 주지사가 우호교류 협정을 맺고 경제와 문화예술, 교육 등 인적·물적 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협정식 후 두 사람이 악수를 하고 있다. 2015.2.11 <<경남도>> ymkim@yna.co.kr
경남도는 문화예술과 교육, 도시개발 등 분야에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꺼뿔라우안리아우주는 인도네시아 서쪽에 위치, 2천400여 개의 섬으로 구성됐으며 인구가 213만여 명이다.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 제조업과 관광 서비스업이 발달해 인도네시아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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