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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관광장관회의 계기 한중일 3국 아세안센터 사무총장 협의 개최

관리자 2015-01-27 조회수 77,750

[노컷TV팀]
정해문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미얀마 네피도에서 개최된 연례 아세안관광장관회의 참석 계기에 일-아세안센터의 오오니시 요시쿠니(大西 克邦) 사무총장과 중-아세안센터를 대표한 트리 푸르나자야(Mr. Tri Purnajaya) 교육문화관광 부장과 25일 3국 아세안센터간 업무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의를 개최하고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협의에서 3국 아세안센터는 아세안사무국과의 협력확대 방안을 비롯하여 관광분야 인적자원개발에 관한 3국 공동사업과 3국 아세안센터 직원간 인사교류 및 정보공유와 자료 공동 발간 등 공동 협력 사업에 대해 심도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3국 아세안센터의 사무총장들이 가까운 시일내에 아세안 사무국을 직접 방문하여 3국 아세안센터와 아세안 사무국간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키로 했다.

한-아세안센터, 중-아세안센터, 일-아세안센터는 아세안과 이들 개별국가간 우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각기 설립된 국제기구로서 이들 국가와 아세안간의 교역증진, 투자확대, 문화관광 교류촉진 등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작년 11월 미얀마 네피도에서 개최된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도 이들 3국 아세안센터의 활동과 그간의 성과에 대해 평가하고 향후 아세안+3 협력에 이들 센터가 크게 기여하리라는 기대를 표명한 바 있다.

금번 3국 아세안센터 사무총장 협의는 그간 논의되어왔던 3국 아세안센터간 협력방안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되었고, 3국 아세안센터 사무총장간 협의가 제도화되어 가고 있다는 점에서 성과가 있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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