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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관광청, 한국 사무소 개설

관리자 2015-02-10 조회수 77,668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미국 텍사스주 관광청은 홍보대행사 웨버 샌드윅 코리아를 공식 한국 사무소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웨버 샌드윅 코리아는 앞으로 주요 관광 명소, 흥미로운 이벤트와 프로모션 정보 등 텍사스의 다양한 매력을 한국 여행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컨트리 음악과 카우보이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텍사스는 땅의 크기와 인구가 미국에서 두 번째이며, 다양한 문화가 모여 있어 예술, 문화, 요리, 쇼핑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특히 전통적인 카우보이 문화와 현대적인 미술 건축물이 공존하는 독특한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웨버 샌드윅 관계자는 "미국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 텍사스를 소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텍사스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텍사스주 관광청 공식 홈페이지(www.travelte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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