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 및 취지
❍ 외국인을 상대로 1인 민간대사 역할을 하는 관광통역안내사(이하 ‘안내사’)는 한국의 역사와 전통 등을 전하는 동시에 다양한 추억과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일조하는 관광업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음
❍ 그러나 한국관광산업의 부흥을 꾀하고 외국 관광객의 재방문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내사’는 열악한 근로환경과 부당한 처우 등으로 사기가 땅에 떨어져 있는 상황임
❍ 관광업 내에서 안내사의 인식전환과 복지 향상을 위해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정책수립이 필요한 바, 이를 계기로 향후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안내사와 공동으로 정책협약을 맺고자 함

❏ 주요내용
❍ 명칭

-한국관광통역안내사가 행복하면, 한국 관광도 행복해 집니다!-
‘한국관광통역안내사의 지위 및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협약식’

❍ 일시 : 2017. 4. 25(화), 14:00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 참여단체 및 참석자 :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 더불어 민주당 참석자 : 김민기 정책위부의장 겸 직능3분과위원장, 송영길 대통령 선대위 총괄본부장, 노웅래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회의원, 직능대표자회 환경노동위원회 송옥주 국회의원

❍ 주요 정책 협약 내용
1. 관광통역안내사의 자격 요건 강화 등 자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
2. 관광통역안내사의 복지증진을 위한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한다.
3. 관광통역안내 기술 및 콘텐츠의 향상 유지를 위해 노력한다.
4. 다각적인 인바운드 관광시장 확대를 위한 관광통역안내사 전문인력 확충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
5. 무자격 가이드 실태파악과 개선에 앞장선다.
6. ‘1인 여행객’ 또는 개별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통역안내 시장에 대비한다.

❍ 주요 프로그램
- 14:00 ~ 개회 / 김민기 정책위부의장 등 소개 및 인사말씀
- 14:10 ~ 관광통역안내사협회 회장 및 대표자 인사말씀
- 14:20 ~ 정책협약식 서명 / 기념촬영
- 14:25 ~ 현업 통역안내사 제안 등 간담회
- 15:00 ~ 종료 후 전체 기념촬영